루미엔, 경북도·구미시와 5천200억원 투자 양해각서 이부건 · 2025-08-11 10:30:30
송고2025-07-28 17:51
송고 2025년07월28일 17시51분


김현태기자구독
(구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반도체 유리 기판 제조업체 루미엔이 28일 경북도 및 구미시와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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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엔, 경북도·구미시와 5천200억원 투자 MOU 체결
(구미=연합뉴스) 반도체 유리 기판 제조업체인 루미엔이 28일 경북도 및 구미시와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은 MOU 체결 모습. 왼쪽부터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서태민 루미엔 총괄부사장, 김장호 구미시장. 2025.7.28 [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tkht@yna.co.kr(Rmx)
MOU 체결에 따른 루미엔의 총투자 규모는 5천2백억원이다.

투자는 올해 12월 시제품 테스트 및 양산라인 설계 등 인프라 구축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진행된다. 1천23명의 고용 계획도 포함됐다.
도와 시는 행정적 지원 등을 하며 MOU 체결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루미엔은 지역 청년 기술 인재들이 차세대 반도체의 핵심 부품인 유리 기판을 이용한 인터포저 및 테스트 소켓의 국산화를 목표로 지난달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유리 기판은 기존 세라믹 소재보다 처리 속도와 전력 소모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투자 유치는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의 기술경쟁력 강화로 직결되며 구미시가 미래 선도형 신생 응용 소재·부품 산업시장을 선점하는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mtk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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