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식품기업, 호주·뉴질랜드 146만 달러 수출 계약 이부건 · 2024-11-26 10:18:38
  • 기자명 장원규 영남본부 기자 (sisa545@sisajournal.com) 
     
     승인 2024.11.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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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바라미’ 구미지역 문화제…“자비와 나눔 실천”
지난 4월 구미농식품기업협의회가 괌 백만 달러 첫 수출 실적을 기념했다. ⓒ구미시
지난 4월 구미농식품기업협의회가 괌 백만 달러 첫 수출 실적을 기념했다. ⓒ구미시
경북 구미시는 관내 식품 분야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와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월 호주 멜버른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파견된 구미시 무역사절단이 이달 20일 기준 146만 달러(20억원)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시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협업해 기업의 제품에 적합한 바이어를 사전에 발굴하고 매칭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참가기업 제품을 현지에 보내 상담장에서 바이어들이 제품을 직접 시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맞춤형 수출 상담회를 추진했다.
상담회 이후에도 참가기업과 상담실적 및 계약 의향이 있는 진성 바이어에게 제공하는 제품 견본의 해외 물류비 지원을 추가로 진행해 수출 판로 개척사업에 실효성을 더했다.
그 결과 예상 수출 계약액을 훨씬 넘긴 총 146만 달러(20억원) 수출 계약 성과를 이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해외 무역사절단 파견사업은 상담 이후 계약 체결까지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에는 물류비 지원 등 후속 조치를 통해 빠르게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촉진을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계속 마련하겠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