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KTX-이음, 2028년 도입 예정” 이부건 · 2022-12-01 13:08:00
  • 기자명 남보수 기자 
     
     입력 2021.01.12 19:56
     
속보= 구미시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 본지 보도(본보 1월 10일 자 9면) 후 구미시청 게시판에 답변을 내놔 시민의 궁금증이 해소했다.

구미시는 “정부의 KTX-이음(emu-260)은 2021년 1월 5일부터 △중앙선인 청량리~안동 운행을 시작으로 향후 △경전선(밀양 삼랑진~광주 송정역) △서해 선(고양 일산역~충남 홍성역)과 △중부선(수서~김천, 거제) 등에서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추후 열차 운영계획 및 내구연한이 지난 새마을 및 무궁화 열차도 emu 차량 시리즈(emu-150, 180 등)로 대체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KTX 이음으로 변경된다면 새마을 및 무궁화 열차의 교체는 정부와 한국철도공사 열차(새마을,무궁화)의 운영계획 및 기존열차의 내구연한에 따라 도입 시기가 다소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민 A씨는 “이음열차 운행에 대해 관심과 기대가 많았는데 구미시가 공식적인 답변을 해줘 감사하다며 하루속히 구미역에도 이음열차가 운행되길 바란다”고 밀했다.

구미시 관계자는 “구미시도 향후 중부선(수서~김천, 거제) 2028년 개통 시 KTX-이음 열차가 구미역에서도 도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음(emu)동력 분산식 장치가 탑재된 열차로 뛰어난 기동성과 짧은 거리에서 가·감속과 가파른 지형에서 속력을 낼 수 있어 구미역에서 서울역 간 운행 시간은 다소 줄여들 것으로 판단했다.
 남보수 기자 bosu88@hanmail.net